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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4-02-15 15:43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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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봄온 추천을 통해 한국경제tv 시황캐스터에 합격한 카르페디엠 229기, 챌린지 22기 나영선입니다.
먼저 정교하고 날카로운 조언과 함께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최경란 팀장님, 리딩부터 저라는 사람의 내적인 부분까지
성장을 이끌어주신 서나경 교수님, 마음과 애정으로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되어주신 나미향 교수님,
객관적인 피드백으로 부족한 점을 점검해 주셨던 서수진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 경력이 있기까지 돌아보면 막연한 불안함과 이 길에 대한 갈피를 못 잡을 때도, 희망을 품고 한 걸음씩 나아갈 때도 모두 봄온과 함께였습니다.
카르페디엠을 거쳐 챌린지 과정을 수료하면서 기본기부터 방송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감을 하나씩 익히며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이외에도 스스로와 약속했던 매일 이어나간 연습과 루틴이 꾸준함의 힘을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순간 낙담하며 무너질 때 교수님들의 말씀과 피드백, 추천 오디션 기회 등 봄온의 응원과 지지가 있어 이 과정을 지속해서 이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봄온에서 만난 사람들이 늘 많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첫걸음을 함께 내디뎠던 카르페디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챌린지, 고민 많던 순간 유의미한 변곡점이 되어줬던 스터디 친구들까지.
멋있는 사람들 덕분에 옆에서 배우고 스며들며 제 세계가 확장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디에서든 제가 맡은 일의 의미를 알고 항상 할 수 있는, 해야 할 몫을 부단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